주식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우리는 어떤 증권사를 선택할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이때 참고하면 좋은 기준 중 하나가 바로 증권사 순위입니다.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증권사 순위를 매겨주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증권사를 선택하면 아무래도 안심을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2023년 대형 증권사 순위는 어떤 기준으로 뽑았고, 누가 1등이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증권사 순위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2023년 증권사 순위 1위는 ‘한국투자증권’입니다.
그 뒤로는 KB증권과 삼성증권이 뒤를 이었는데요. 28위까지의 증권사를 순서대로 나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한국투자증권
- KB증권
- 삼성증권
- 키움증권
- NH투자증권
- 미래에셋증권
- 하나금융투자
- 대신증권
- 메리츠증권
- 신한금융투자
- 부국증권
- IBK투자증권
- 다올투자증권
- 비엔케이투자증권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투자증권
- 교보증권
- 한화투자증권
- 한양증권
- 신영증권
- 현대차증권
- DB금융투자
- 유진투자증권
- SK증권
- 케이프투자증권
-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 하이투자증권
- 디에스투자증권
순위 기준
참고로 위에 말씀드린 증권사 순위는 ‘금융소비자연맹‘, 즉 금소연에서 평가하여 매긴 순위인데요.
기준을 어떻게 매겼는지를 살펴 보니, 가장 먼저 안정성을 40% 반영했다고 합니다.
그 뒤로는 소비자성 30%, 건전성 20%, 수익성 10%를 가중치 계산하여 계산을 했다고 하네요.
해당 평가는 금융감독원의 공시자료 및 금융투자협회의 공시자료 등을 바탕으로 이뤄졌기에 어느 정도 공신력 있는 순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정성
‘안정성’은 어떻게 평가를 했는지 궁금한 분들이 계실 텐데요.
순자본비율 20%와 유동성비율 10%, 자기자본비율 5%, 총자산 5%를 가중해 순위를 매겼다고 하네요. 참고로 안정성 순위에서는 한국투자증권이 1위를 차지하였으며, KB증권이 2위, 대신증권이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소비자성
‘소비자성’의 경우, 실제 회원 계좌 10만 명당 민원건수의 비율을 기준으로 10%, 10만 명 당 민원 증감률을 5%, 금융소비자연맹의 소비자 인지도 및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를 10%, 금융투자상품위탁매매수수료를 5%로 하여 평가하였다고 하는데요.
1등은 2년 연속 ‘삼성증권‘이 차지하였으며, 그 뒤로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2,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건전성
참고로 ‘건전성’ 부문은 총자본을 기준으로 10%, 고정이하여신비율이 5%, 대손충당금적립비율을 5%로 평가하였는데요. 이 부분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이 1위를 하였으며, 그 뒤를 NH투자증권과 하나금융투자가 뒤를 이었네요.
수익성
마지막으로 수익성은 증권사의 총자산 대비 순이익률을 5%로 잡고, 당기순이익 5%로 가중평가했습니다. 1위가 메리츠증권이었으며 2위는 키움증권, 3위는 신한금융투자였습니다.
함께 알면 좋은 정보
오늘은 이렇게 2023년 대형 증권사 순위에 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증권사를 선택하실 때 또 알면 좋은 기준이 있어요. 바로 ‘이벤트’입니다.
실제로 내가 계좌 개설을 했을 때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이벤트를 잘 살펴보는 것도 중요한데요.
2024 주식 증권사 추천, 용도별로 가장 좋은 증권사는? (단타, 해외주식, 공모주 등)
주식 증권사 이동하는 법, 증권사 간 주식 이동 방법 알아보기 (주식이관, 타사대체출고)
증권사 관련해서는 제가 위의 게시물에서 다양한 주제로 추천을 해드렸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같이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증권사 선택하셔서 수익 많이 얻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