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돈잘버는법이 궁금하신가요?
그렇다면 ‘이것’부터 확인해보세요.
당장 인터넷에 돈잘버는법을 검색해보면 주식 투자를 하라느니, 코인, 부동산 투자를 하라느니 하는 말들이 많습니다.
분명 그것도 부자가 되는 방법 중 하나겠죠.
하지만 제 생각에는 ‘이것‘부터 알아야 돈잘버는법을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돈을 버는 공식을 알아야 돈잘버는법을 찾을 수 있다.
그래서 이것이 뭐냐고요?
돈잘버는법을 찾으려면 ‘돈을 버는 공식’부터 알아야 합니다.
돈 버는 게 무슨 수학도 아닌데 공식이 어디있냐고요?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돈 버는 공식은
‘트래픽’ X ‘전환율’ X ‘가격’ 입니다.
감이 조금 오시나요?
우리는 모두 이 공식을 통해 돈을 벌고 있습니다.
아직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은 분들이 많을 텐데요.
천천히 설명드릴테니 차근차근 따라와 보세요.
트래픽
돈잘버는법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트래픽입니다.
다른 말로는 ‘고객 수’, ‘거래량’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만약 내가 국밥집 장사를 하고 있다면, 당연히 고객 수가 많아야 합니다.
프리랜서 또는 전문직이라면, 나를 찾는 클라이언트, 의뢰인이 많아야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투자에서는 나에게 돈을 벌어다주는 ‘투자 자산의 수‘, 혹은 거래량이라고 말할 수 있겠죠.
혹시 회사원이신가요? 그래서 공감을 하지 못하시나요?
회사원에게 고객은 ‘회사’입니다.
우리는 회사라는 고객에게 우리의 노동력을 팔고 있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회사원이 벌 수 있는 돈은 한정적입니다.
부업을 하지 않는 이상 나에게 돈을 가져다 주는 대상이 딱 1곳밖에 없으니까요.
‘트래픽’ X ‘전환율’ X ‘가격’ 기억나시죠?
자영업자나 프리랜서, 투자자 등 다른 사람은 위 공식에서 트래픽을 1 이상 넣을 수 있어요.
그렇게 트래픽이라는 항의 값을 높여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회사원보다 높은 값이 나올 가능성이 높겠지요?
우리가 돈잘버는법을 찾으려면 이렇게 트래픽이 잘 나오는 직업이나 분야를 찾아야 합니다.
이렇게 생각해 본다면, 오프라인으로는 당연히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실 수 있을 겁니다.
아무리 백화점에 사람이 많이 찾아와도 하루 1만 명, 10만 명이 넘게 찾아올 수가 있을까요?
정말 매장이 크거나 기록적인 이벤트가 벌어지지 않는 이상 힘들 겁니다.
일반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나 내가 할 수 있는 업무량이 정해져 있는 프리랜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 트래픽의 한계, 상방이 높은 영역을 찾는 것이 돈잘버는법을 찾는 Key가 될 것입니다.
예시를 들자면,
유튜브 또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온라인 강의 판매, 웹툰/웹소설 작가, 각종 미디어 아티스트 (저작권) 등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는 이론적으로 수 억 명까지도 고객을 늘릴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영역을 찾아서 그곳에서 돈을 벌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전환율
전환율 역시 돈잘버는법 공식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인데요.
트래픽이 아무리 잘 나와도 실제로 구매를 하지 않으면 돈을 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운영하고 있는 식당에 하루 5,000명이 찾아오는데, 메뉴판을 보더니 그냥 다 나간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니면 프리랜서인데 가격 문의만 들어오고 결제는 아무도 안 한다면 어떨까요?
당연히 돈을 벌 수 없겠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전환율을 올리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고객을 꼬시는 거죠.
매력적인 가치를 제공하거나, 혹할 만한 가격을 제시하거나 주차 공간을 마련하거나 하면서요.
상대방이 혹할 만한 것을 제시해 구매하라고 설득하는 스킬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판매하는 가치를 쉽게 올릴 수 있거나 마케팅을 잘한다면 유리할 수 있습니다.
가격
마지막은 가격입니다. 1만원짜리를 파는 것보다 10만원짜리를 파는 것이 당연히 좋겠죠?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우리는 원가와 마진을 생각할 줄 알아야 합니다.
1만원짜리를 팔아서 5천원을 남기는 것과, 10만원짜리를 팔아서 3천원을 남기는 것은 전자가 더 좋으니까요.
가격을 올리기 위해서는 마찬가지로 제공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치를 올리면 되는데요.
직장인이라면 자격증을 따거나 연봉협상을 하거나 이직을 하는 방식으로 몸값을 올리면 되겠습니다.
전문직이나 프리랜서일 경우에는 상대방의 어려운 상황을 해결해주는 문제해결력이 필요하겠죠.
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주는 전문성이 있다면 고객은 기꺼이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우리 서비스를 구매할 것입니다.
또는, 판매하는 상품의 가격을 세분화하거나 내가 팔고 싶은 물건의 가격이 돋보이도록 다른 옵션을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격 부분 역시 브랜딩, 마케팅을 통해 고객을 설득할 수 있다면 쉽게 올릴 수 있는 요소입니다.
돈잘버는법 정리
그래서 우리는 ‘트래픽’ X ‘전환율’ X ‘가격’ 이라는 공식을 늘 숙지하고
이것을 쉽게 올릴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늘 고민해야 합니다.
같은 티셔츠를 팔더라도 동대문에서 팔 것인지, 온라인 스토어에서 팔 것인지를 비교해보고
비싼 옷을 팔 것인지, 저렴한 옷을 많이 팔 것인지를 고민해보는 거죠.
이건 제가 예전에 작성했던 ‘현실적으로 돈 버는 법’ 포스팅에도 적용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배달, 심부름 등 어플을 통한 부업, 블로그 등
현실적으로 부수입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 적어놓았는데요.
같은 일을 하게 되더라도 내가 어떻게 트래픽과 전환율과 가격을 올릴 수 있을지 고민해본다면
이 중에서도 나에게 좀 더 유리한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겠죠
블로그를 하게 된다면 어떤 주제를 써야 트래픽을 많이 얻을 수 있을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주제와 판매할 상품이나 광고를 어떻게 연계시켜서 전환율을 올릴지
판매 제품의 가격대는 얼마 정도가 유효할지
이런 고민을 먼저 하고 블로그를 하는 것과 그렇지 않고 블로그를 시작하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추가로 몇 가지 팁을 드리자면,
가급적 온라인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작할 때 돈이 얼마 들지 않고, 고정비용이 적으며 손실 가능성이 없는 일이 좋겠지요.
그렇게 특정 분야의 일이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면 인터넷, 유튜브 등을 통해 공부를 해보세요.
요즘에는 웬만한 정보가 모두 무료로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작게 시작해서 시행착오를 겪어보고, 나에게 맞는지를 판단하는 것도 좋습니다.
블로그라든지, 스마트스토어, 구매대행, 마케팅 대행과 같은 일도 좋겠지요.
그렇게 여러 개 분야를 공부하고 조금씩 시도해보면서 나에게 효율이 좋은 분야를 찾는 것입니다.
위에 적은 사례들이 우습게 보이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블로그나 온라인 유통, 마케팅 대행 등으로 한 달에 수천만원을 버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오늘 이렇게 돈잘버는법에 대한 공식을 말씀드렸는데요.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함께 알면 좋은 정보도 몇 가지 추가해드리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알면 좋은 정보
1명만 낳아도 ‘신생아 특공’ 가능하다! 신생아 특공 혜택 및 조건, 기존 특별공급과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