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시 나카모토는 누구인가? 추정 재산 33조?

사토시 나카모토는?

사토시 나카모토는 최초의 비트코인 개발을 돕고, 2008년 논문을 통해 암호화폐의 개념을 세상에 소개한 사람입니다. 비트코인 창시자라고 알려져 있지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이름은 가명이며, 글로벌 기업인 ‘삼성’, ‘도시바’, ‘나카미치’, ‘모토로라’의 이름을 따서 SATOSI NAKAMOTO라고 지은 게 아니냐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는 2010년까지 비트코인 및 블록체인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나, 그 이후로는 소식이 끊겼습니다. 그의 정체에 대해 추측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나카모토는 암호화폐의 개념을 처음 제시한 사람은 아니지만, 암호화폐의 복제를 막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한 사람입니다. 암호화폐가 복제되어 여러 번 결제되는 것을 ‘이중 지불’이라고 하는 데요. 나카모토는 블록체인 검증 시스템을 만들어 이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원장, 네트워크, 머클 루트와 트리, 타임스탬프, 인센티브, 암호화, 합의 메커니즘 등을 통하여 탈중앙화된 거래 방식을 제안한 인물이지요.

사토시 나카모토 정체

비트코인 백서 원본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사토시 나카모토 정체는 아직까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호주의 컴퓨터 공학자 크레이그 라이트를 비롯해 여러 사람이 자신이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하거나 여겨졌지만, 실제 명확한 증거나 신원이 밝혀진 적은 없습니다.

비트코인 개발의 모든 과정은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개인 정보 및 배경 정보가 없는 채로 모든 프로젝트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실제 신원을 알아내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나마코토와 마지막으로 연락을 주고 받은 사람은 ‘다른 일을 하고 있다’라는 이메일이 전부였다고 말합니다. 그 연락이 왔던 2010년 이후로 비트코인과 나카모토의 관계는 끊어졌지만, 이후 비트코인 신드롬이 전세계적으로 퍼진 이후 그의 정체에 대해 무수한 추측이 난무했습니다.

그가 잠시 활동했던 P2P 재단의 인물 정보에 따르면, 1975년생의 일본 국적 남성이라는 말이 가장 유력하게 떠올랐었는데요. 최근 2023년 4월에는 애플 컴퓨터에 비트코인 백서가 심어져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지금은 세상을 떠난 스티브 잡스가 사토시가 아니었느냐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의 재산

비트코인의 창시자로 알려진 사토시 나카모토의 재산은 100만 비트코인으로 추정되는데요.

2023년 6월 10일 기준으로, 한화 약 33조 정도가 되네요. 정말 어마어마한 재산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2021년 기준이며, 일부 사람들은 그가 아직도 비트코인을 채굴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왜냐면 처음 비트코인을 만들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초창기 시범적으로 10BTC를 보낸 것 외에는 단 한 번도 거래하지 않고 채굴을 이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마어마한 변동성을 보여주는 비트코인을 무려 100만 개를 가지고 있으면서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지 정말 대단합니다.

물론 그가 비트코인을 저장한 하드웨어 지갑을 분실했거나 암호키를 잊어버렸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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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은 해외 매거진 Investopedia 를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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