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0억, 스피또 2000 확률 높이는 꿀팁 공개

오늘은 스피또 2000 하는 법, 당첨 실수령액, 당첨확률 높이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급하신 분들을 위해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출고율’에 주목을 해야 한다는 건데요.

출고율이 높은데, 남은 1등 수량이 많다? 그러면 그때가 스피또를 구매하기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본문에서 이어서 설명드릴텐데요.

스피또 2000 출고율 확인 사이트 역시 본문에 첨부된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스피또 2000 하는 법

스피또 2000 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즉석복권을 파는 복권 판매점에 가서 구매를 하면 되는 건데요.

‘스피또’라고 적혀 있는 복권방에 들어가서 2000원 짜리 즉석복권을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다만, 스피또 2000의 경우 스피또 500이나 스피또1000 과는 다르게 2장이 1세트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특이하게도 1등 10억이 ‘1+1 세트’로 붙어 있어서 20억으로 당첨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꼭 1장이 아닌 2장, 1세트를 4천원에 구매하시는 게 좋습니다.

스피또 2000 실수령액

스피또 2000 실수령액은 10억 + 10억 세트로 당첨되었을 경우 세금을 제외하고 약 14억 600만 원입니다.

3억 원까지 기타소득세 20% 및 주민세 2%가 적용되어 22%를 원천징수하며,

3억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기타소득세 30%및 주민세 3%로 33%를 떼어가기 때문입니다.

10억을 가지고 계산해 보았을 때,

3억까지의 세금 = 6,600만 원

3억 초과 10억까지 적용 금액 약 7억, 7억에 대한 33% 세금 = 약 2.31억

도합 세금이 2억 9700만 원 정도가 되니

10억 당첨금이라면 7억 300만 원 정도를 실수령액으로 받게 됩니다.

스피또 당첨금이 10억 + 10억이라면 각 7억 300만 원 정도를 실수령액으로 받게 되니

세금을 제외한 약 14억 600만 원을 입금 받게 되는 것이죠.

스피또 2000 확률 높이는 법

이제 스피또 2000 확률 높이는 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접속해주세요.

그러면 메인 화면 우측 상단에 ‘즉석식 인쇄복권’ 이라는 메뉴가 보입니다.

그 아래로 이런 이미지가 보일 텐데요.

스피또 2000 출고율 1
스피또 2000 출고율 알아보기 2 1

여기서 ‘출고율’을 잘 살펴 보셔야 합니다.

위 이미지와 아래 이미지의 출고율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위의 스피또 2000 48회의 경우에는 현재 출고율이 46%라고 나와 있고, 남은 1등 당첨복권의 수가 4장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세트가 남았다고 볼 수 있네요.)

2000의 경우 1등 당첨 매수가 회차마다 조금씩 달라지긴 하는데, 보통 6장, 3세트가 나옵니다.

그러면 전체 물량의 46%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고, 그 중 1세트의 복권이 이미 당첨되었구나

이렇게 해석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단순 확률로 전체 물량 33%중 1세트가 나온다고 생각해보았을 때, 현재 출고율 46%에 남은 세트가 2세트라고 하면 그리 매력적인 상황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출고율이 한 80% 이상이고, 남은 1등 수량이 4장이라면 충분히 사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 같네요.

물론 확률은 독립시행이기 때문에, 남은 20% 물량에서 1등 당첨이 모두 나올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아주 약간의 확률이라도 높이기 위해 이런 방법을 생각해볼 수도 있다는 겁니다.

조금 어렵다면 다시 아래 이미지 스피또 1000의 예시를 들어 보겠습니다.

출고율이 100%인 것을 보니, 이미 동행복권에서 71회 복권 물량을 전국에 있는 모든 판매점에 다 뿌렸다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스피또 1000의 1등 당첨 복권 역시 한 장도 남김없이 시중에 돌아다니고 있다는 소리겠지요?

스피또 1000의 경우 1등이 9장 존재하므로, 이미 7장은 당첨이 된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미 물량이 다 풀렸는데도, 복권방에 남은 복권 중에서 1등이 2장이나 돌아다닌다는 얘기가 되므로, 저라면 지금 2000보다는 1000을 사볼 것 같습니다.

자 이제 조금 감이 오시나요?

만약 출고율이 50% 이상인데, 1등 복권 당첨이 1장도 나오지 않았다면 어떤 의미일까요?

네, 시중에 복권이 풀릴 만큼 풀렸고, 많은 사람이 구매를 했는데도 1등 복권이 안 나왔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내가 지금 스피또를 샀을 때 당첨 확률이 그만큼 올라간다는 얘기이지요.

실제 이런 방식으로 출고율이 약 8~90%가 넘었을 때, 남은 복권 매수를 보고 복권방을 돌아다니며 대량으로 즉석복권을 매수하는 분이 많습니다.

제 온라인 지인 역시 반년 전 쯤, 출고율 100%였는데 남은 수량이 4장이었던 것을 보고 돌아다니며 복권을 구매하여 5억에 당첨된 분이 계십니다..

이미 출고율이 높다면, 복권 판매점에서도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지역을 넘나들면서 사는 분들도 계시다네요.

어쨌든 이렇게 출고율을 참고하면, 조금이라도 더 높은 확률에 살짝 더 설레는 마음으로 복권을 구매할 수가 있게 됩니다.

물론 신빙성이 높은 이야기도 아니므로 참고만 해주시고, 어디까지나 재미와 소액으로만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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